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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20 '구글'표 안드로이드 폰 - 넥서스S (데이빗 포그 포스트 번역) (1)

An Android Phone That Says ‘Google'

'구글'표 안드로이드 폰

원본출처 :http://www.nytimes.com/2010/12/16/technology/personaltech/16pogue.html?ref=davidpogue
동영상 및 그림(캡쳐)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RjvfoAH5mBE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돌이켜보면, 우린 모두 저마다 걱정거리를 안고 있네요. 경기침체, 전쟁위기, 실업문제.. 하지만 방향을 바꿔 긍정적인 것도 생각해 보자구요. 

Stuart Goldenberg

Pogue's Posts

The latest in technology from the Times’s David Pogue, with a new look.


The Nexus S.

 휴대폰을 구매할 때 탁월한 선택을 하는것이 쉬운일은 아닙니다.  사실,  구글 안드로이드 폰 운영체계의  새로운 폰들은 일주일에 한번 꼴로  엎치락 뒤치락하며 출시됩니다. 

 이번주에 나온 신제품은 특별히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왜냐하면 구글의 손을 거쳤거든요. 이번에는 소프트웨어 뿐만이아니라 폰 그자체를 담당했습니다. "Google"이란 글자가  제품 바로 뒷면에 제품 제조를 담당한 "삼성"이란 글자와 함께 새겨져 있습니다.  이 '넥서스 S'는 일년전 구글의 첫번째 폰인 성공하지 못한 넥서스원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하지만 S는 삼성의 갤럭시S와 더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구글의 재도전은 몇가지 이유에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이것은 구글의 기본 판매모델을 대변합니다.  폰 서비스와 제품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개별적으로 살 수 있게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원하세요? 그럼 AT&T로 개통하셔야 합니다."라는 소리를 더 이상 듣지 않아도 됩니다. 


 요즘 유행처럼 Best Buy에서 약정없이 $530, T-Mobile 2년 약넝 $200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이 새로운 넥서스는 그 라이벌 기종과 매우 닮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멀티터치 스크린, 온-스크린 키보드와 반응성을 아주 좋게하는 굉장히 빠른 칩을 달고 있는 아이폰입니다.(모든 디멘션에서 아이폰보다 큽니다.)

                 독자들의 편지를 읽다 '포그 오빠 잘 생기고 재밌어요.' 라는 문구를 발견하자 얼굴에 꽃이 피는  데이빗 포그

 뒷면 카메라에는 LED 플래쉬가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그 성능은 보통이고 HD비디오도 찍지 못합니다. 저해상도 전면 카메라는 영상통화나 이빨에 낀 시금치(고춧가루) 확인하는데나 적합합니다.(안드로이도 앱 스토어에서 이러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몇몇 괴짜 앱들을 다운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상통화를 위한 소프트웨어가 따로 내장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넥서스S의 4인치 스크린은 밝고, 선명합니다. 케이스재질은 전부 플라스틱이라 유리-금속 재질로 이루어진 아이폰4보다 스크래치나 지문이 잘 생깁니다. 매끄럽지만 꽤 평범한 외관입니다; 딱 하나 좀 이상한 점은 뒷면 아랫부의 볼록한 부분인데,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사실은 주머니에 넣을 때 폰의 방향을 잡기 좋게 하기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삼성이 말하길, 스크린을 만들 때 얼굴에 더 잘 맞게끔 약간 볼록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요? 이게 진짜인지 확인 하려면 현미경이 있어야 할 겁니다; 휘어진 부분은  실제로는 육안으로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만약 이정도 각도의 구부러짐이 얼굴에 맞는다면, 아마 당신의 두개골은 저 하늘의 열기구만하겠네요.

                                                               이렇게 보았는데도 분간하기 힘들다네요. 

 리지널 넥서스의 기능에서 몇 가지 빠진 것이 있는데, 바로 사운드 캔슬레이션(백그라운드 잡음 제거)을 위한 듀얼 마이크로폰(괜찮습니다. 넥서스S에서는 큰 문제점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과 문자 알림등으로 쓰였던 트랙볼, 그리고 메모리카드 슬롯입니다. 저장공간은 16기가로 고정됩니다. - 그 중 오직 1기가가 일반적으로 다운로드한 앱들의 저장공간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이 폰은 "언락"되어서 나옵니다. 그말은 T-Mobile을 반드시 이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데요, 원한다면 AT&T에서 나오는 작은 어카운트 카트를 넣거나, 다른 다라로 여행을 간다면 그 나라의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령 그렇다해도 기술적인 제한은 당신이 AT&T의 3G  혹은 T-Mobile의 4G 인터넷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없게 합니다.

  하드웨어 관련으로 흥미로운 것이 바로 N.F.C 태그를 읽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건 이쪽 분야 엔지니어가 아니라면 조금 생소할수도 있겠는데요. N.F.C는 near-field communications(근거리 인식 소통)의 약자입니다. 언젠자 곧, 폰을 살짝 갖다대어서 물건 가격을 지불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폰끼리 살짝 스치어서 전자 명함을 교환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야외(광고)게시판이나 버스정류장등에
붙여져 있는 특별히 제작된 스티커로부터 특정 정보나 웹 링크, 동영상등을 쉽게 추출할 수 있습니다.  

 불행히도, 미국에는 아직 N.F.C를 전혀 사용할 수 없습니다.(구글에 의해 운영되는 Portland test program을 제외하면). 그래서 지금으로써 이 기능은 쓸모가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N.F.C를 정말 쓸 수 있긴 한건지 따지셔도 됩니다. 불행히도, 그때쯤되면 이미너무 늦을 겁니다.


                                                                  여러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듯한데.. 아직은 쓸 데가 없다는군요.
  
 이 폰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아마 하드웨어때문이 전혀 아닐지도 모릅니다. 바로 그건 소프트웨어입니다. 구글이 만든 그대로의순정 안드로이드 입니다.  소프트웨어의 있는 그대로를 메이커가 개조하지도, 뭔가를 제외하지도 혹은 복잡하게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Verizon 이나 른 통신사에서 만든 조잡한 내장앱도 전혀 없습니다.(이걸 지우기 싶어 안달난 사람 참 많습니다.) 그리고 이 폰은 안드로이드 2.3이 탑재된 첫번째 폰입니다.

 그건 단순히 버전이 높다는 의미만은 아닙니다. 구글의 업데이트는 잦기로 유명하죠, 하지만 당신이 어느 통신사를 거쳐서 폰을 구매한다면, 아마 몇 개월 동안 업데이트를 받지 못 할수도 있습니다.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그건 통신사가 떡하고 버티고 있기 때문이죠. 웹이서 플래쉬 비디오를 볼 수 있게 하는 안드로이드 2.2 프로요를 예로 들면, 많은 안드로이드 폰이 아직도 통신사로 인해 프로요 업데이트를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구글이 내놓은 폰을 산다면 그런일은 없을겁니다.

 이번 2.3 업데이트에는 각종 자잘한 개선점이 있습니다. 깔끔한 검은색 계통의 배열, 유기적인 전화내역 표시(앞뒤의 사람이 각각 함께 표시되는), 다운로드한 모든 것을 표시하는 새 페이지, 배터리와 메모리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요약정보창(배터리 수명이 훨씬 향상되었습니다. 배터리 하나로 아마 하루종일 갈 수 있을겁니다).  

 몇몇 근사한 비주얼은 처리과정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 프로그램의 마스터 리스트를 스크롤 할 때, 아이콘들은 마치 식탁보에 그려진 것처럼 각을 지며 내려갑니다. 그리고 폰을 끌 때엔, 구식 Tube TV처럼 스크린이 화면 중앙쪽으로 깜빡이며 사라집니다.

 키보드를 사용할 때 하나의 심볼이나 숫자를 입력하기 원하면, 온스크린 키보스드가 이제는 아이폰처럼 작동합니다; 특수문자를 나타내기 위한 팝업 메뉴를 불러내기 위해 어떠한 키를 오래 누르고 있으면 되고, 한번에 두개의 손가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글을 적을때 Shift키를 오랫동안 누르며 글자를 치는 것처럼 말이죠)

 동시에 , 당신은 그대로 스펙타클한 안드로이드 핵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GPS앱은  음성인식 목적지와 함께 완성되었고, 키보드 위의 마이크는 무엇이든지 받아적을(인식 할) 수 있고,  구글의 제품과 부드럽게 통합합니다. 피카사, G메일과 구글 보이스처럼요.

물론, 안드로이드가 아직 가지고 있는 문제들까지 떠안게 됩니다 :  즉,  카오스이론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안드로이드 개방성의 축복이자 저주입니다.

 그것이 바로 G메일 계정용과 일반용 프로그램을 따로 가지게 되는 이유입니다. 

                                         
                                     구글의 레퍼런스 폰이라 새로운 OS버전 업데이트가 늦을 이유가 없음을 강조하는 포그

 그것도 역시 왜 안드로이드 2.3의 향상점 중 복사&붙여넣기 부분에서 모호한 평가가 있는 이유입니다. 이론적으로, 손가락을 글자위에 대고 있으면, 드래그 조정바가 나타납니다. 그런점에서는 특정 부분을 카피하기위해 특정부분을 임의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그것이 바로 웹브라우저에서 어떻게 작동해야하는 가 입니다. 불행하게도, 복사와 붙이기 메커니즘은 각 프로그램마다 다르고, 심지어는 각 웹페이지에서도 그렇습니다.  몇몇 앱에서는 오래 누르고 있어서도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메뉴버튼을 터치한 후,텍스트를 눌러서 텍스트 선택바를 나타나게 합니다. 바꿔말하면, 텍스트 메세지 앱처럼, 텍스트 선택권은 가질 수 없습니다.; 전체 글 내용만 복사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아이폰을 산다면, 완전하게 차별된  통제된 커뮤니티와 조작, 절제된 100% 깨끗하고 통일성있는  철학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반면에 안드로이드의 세계는 더 혼한스럽고 , 덜 통제적입니다. 폰 제작사들은 그들이 원한다면 디자인과 일반기능등을  다시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프로그래머들은 심지어 애플이 허용하지 않을 음란하거나 무법적인 앱도 그들이 원하면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안드로이드식 접근을 선호한다면, 이 제품은 굉장히 매력적일겁니다 .  맞습니다, 넥서스S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는 가히 두각을 나타낸다 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다음 몇주간도 그럴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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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라람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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