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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02 아직 갈 길이 먼 윈도폰7 - A Phone of Promise, With Flaws

A Phone of Promise, With Flaws

아직 갈 길이 먼 윈도폰7(결점 투성의 폰의 미래)  


영문 원본 출처: 데이빗 포그의 블로그 http://pogue.blogs.nytimes.com/

The latest in technology from the Times’s David Pogue, with a new look.

Jin Lee/Bloomberg News

The Samsung Focus, which uses the AT&T network. The calendar can sync with online calendars like Yahoo’s or Google’s.


애플이 이미 3년만에  7천만대의 폰과 30만개의 어플,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2년만에  3천만대의 폰과 10만개의 어플이라는 스타트를 끊은 것을 모르는 건 아니겠죠?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세상이 정말로 또 하나의 직사각형 멀티터치  디자인의  검은색 폰을 필요로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마지막 물음에 대한 대답만큼은 'yes'입니다. 윈도폰7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여러 제조사의 새로운 스마트폰과 모바일 네트워크에 출시하려는 새로운 소프트웨어입니다.   저는 비슷한 기기인 Samsung Focus (AT&T)와  HTC Surround (AT&T) ,  그리고  HTC HD7 (T-Mobile)에서 체험을 해 보았습니다,  모두 몇주내에 미화 200달러(2년 약정)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윈도우 폰7"이란 이름은 두가지로 잘못 붙여졌습니다.  첫째, 사실 이건 윈도우라고 할 수 없습니다. 닮아 보이지도 않고 그렇게 작동하지도 않구요, 윈도우즈 소프트웨어를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Windows PC를 요구하지도 않습니다(음악과 동영상을 돌리는 iTunes같은 프로그램이 있긴하지만, 둘 다 맥과 윈도우에서 돌아갑니다.)

 둘째, 이건 "7"이라고 할 수 없죠.  이 숫자는 윈도폰 6.5이후 나온 최신버전이라는 것을 나타내려 하는 것 같지만 사실 복잡하고 난해합니다.  윈도폰7은 분명 1.0 릴리즈 입니다.

 깍아내리는 걸로 들릴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1.0" 은 '혁신성을 갖춘 산뜻한 출발'이라는 의미에서 "미완성"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윈도폰7이 뭔가 천재적인 면모를 보여준다고 해도  , 좀 창피하게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본인  많은 기능들이 빠진다고 합니다. 뭔지 들어보시겠습니까?

 복사&붙여넣기가 없습니다. 앱을 정돈할 폴더도 없습니다. 새로운 벨소리를 받을 방법이나,  MMS 메세지로 동영상을 보낼 방법도 없습니다. 비디오 챗과  전면 카메라도 없습니다. 멀티태스킹조차 되지 않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돌릴때 재생은 가능합니다만 만 문제는 듣지 못한다는 것이죠.  Pandora Internet radio처럼요.

 어디선가 들어본거 같다구요?  이것들은 딱 아이폰1.0에서 빠졌던 기능들입니다. 더 나아가 검색버튼 같은 경우, 폰 전체를 한번에 검색하지는 못합니다.(예를 들어 앱과 연락처 그리고 이메일을 모두 동시에). 비주얼 음성 사서함도 없구요. 테더링 옵션도 없습니다.(폰을 노트북용 인터넷 안테나로 쓰고 싶은 경우에는 한달에 $20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아이폰처럼, 웹브라우저는 플래쉬 비디오를 지원하지 않고 아이폰은 지원하는 HTML5조차 지원하지 않는데요, 심지어는 마이크로 소프트 자체 포맷인 실버라이트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유투브, Hulu, 온라인 뉴스 비디오 같은건 볼 수 없단 얘기입니다. 

 이메일 프로그램은 당신의 이메일 계정들을 하나의 사서함으로 통합하지 못합니다. 사실 각 이메일 계정은 홈스크린에 분리된 아이콘으로 뜹니다. message threading 하지 못합니다. 

 캘린더 야후나 구글의 온라인 캘린더와 싱크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흑 아니면 백'같이 한번에 하나의 카테고리밖에 보 여주지 않습니다.   만약 일상의 약속들을 다양하게 분류해 놓는다면 이런 기능들은 쓸모 없을 뿐입니다. 

 주소록같은 경우에는 반대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을 포함한 당신계정에 있는 모든사람을 하나의 리스트에 길게 표시합니다. 만약 당신이 수백명의 페이스북 친구가 있다면 실제로 자주 전화를 거는 사람과 뒤섞일 것입니다.(절대 트위터와는 함께 연동되지 않고 개별적인 앱에서 작동합니다). 참 손이 많이 갈 것처럼 들리는데요,,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 누가 알까요, 사실 소프트웨어 개발-성능개선에 느리고 고집세며 수년과 수백만달러를 투자하기로 유명한 회사는 바로 마이크로 소프트입니다.  이 회사는 윈도폰7을 대항마?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최소한  지난 여름에 출시했다 두달만에 사라진KIN폰 처럼은 되지 않는다고 안심은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폰7은 좋은의미에서 1.0출시입니다. 폰 소프트웨어 디자인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어째서인지, 마이크로 소프트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처럼 보이지 않으면서 미려하고, 신선하며, 눈이 즐거운   소프트웨어 디자인을 고안하는해내는 어려운 작업에 성공했습니다. 

 윈도폰7 홈 스크린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처럼 똑같은 크기를 차지하는 앱 아이콘과  측면으로 나란히 있는 홈스크린이 아닙니다. 대신에 두개의 스크롤 막대와 다양한 색상의 사각형 타일들이 보입니다. 각각은 하나의 앱을 나타내며, 단축번호(아이콘), 즐겨찾기, 음악 재생리스트 - 어떻게든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정리하기 편리합니다.(정말 다행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T&T 나 T-Mobile 같은 통신사에 그들 고유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수 있게 했거든요. 사자마자 지울 수 있겠군요.)

이 커다랗고 손가락친화적인 타일들은 정보함축적입니다. 타일위의 숫자는 얼마나 음성 메세지나, 이메일 또는 앱 업데이트등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음악 타일은 앨범아트를 보여주고 달력타일은 다음일정을 표시해주는 등등입니다.

 

 

신선하고 기발한아이디어도 풍부합니다. 어떤 윈도폰7에나 카메라 전용 버튼이있는데, 폰이 꺼져있을 때에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정말죽여주는 기능이죠. 또 찍은 것을 바로 페이스북이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스카이드라이브같은 곳에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The HTC Surround using Windows Phone 7 on the AT&T network.

Pogue's Posts

The latest in technology from the Times’s David Pogue, with a new look.


 말로 다이얼을 걸 수 있고, Bing.com을 통해서 검색을 하거나 앱을 열 수가 있습니다. 하지  만 아이폰(무료 Dragon Dictation앱)이나 안드로이드(내장)에서 처럼  단어를 알아듣진 못합니다. 몇개의 앱은 사진첩이나, 주소록 혹은 오피스같은 멀티스크린에 더 풍부한 "허브"앱입니다. 터치를 길게 그으므로써 다음 패널로 넘어가는지 어떻게 아시겠습니까? 왜냐하면 화면 끝에 다음 "페이지"가 살짝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발하네요.

 폰을 완전히 켜지 않고서도  날짜와 시간을 볼 수 있으며, 다음 일정, 얼마나 많은 메세지가 와있는지의 여부(이메일,음성,문자)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윈도폰7은 여러모로 그 라이벌들 만큼 빠르고 재밌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알람 시스템, 충전기, 어플리케이션, 액세서리와 심지어 아이폰과 호환되는 차들까지 .. 마이크로소프트는 사람들을 윈도폰 신봉자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세가지 것들. 첫째, 오피스. 윈도폰7은 워드와 액셀 그리고 파워포인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피스 프로그램이 마이크로 소프트의 주력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오피스는 너무나도 이상하게  빈약합니다. 워드에서 글자 폰트도 바꾸지 못합니다.. 그리고 파워 포인트에서 할 수 있는 유일한 기능은 텍스트 박스를 편집하는 겁니다;새 파일은 만들 순 없습니다. 사실 오피스 앱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에서 훨씬 괜찮습니다.

 두번째,  Zune 입니다. 당신이 이것을 산 6명 중의 한명이 아니면 모르시겠지만,  Zune은 사실 아이팟 라이벌입니다(었습니다 일지도..). 성공하진 못했지만, 굉장히 좋은 소프트웨어임에 틀림없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친숙한 온라인 스토어, 월 미화15$면 all-you-can-listen(무제한 감상) 서비스로 윈도7폰을 만능 음악기기로 바꾸어 줍니다.

 마침내, Xbox입니다. 만약 여러분중 누군가 Xbox게임기를 갖고 계시다면,  각종 통계수치와 아바타(onscreen 카툰 아이콘)가 폰에 뜨고,  고급스러운 분류의 쌍방향 게임은 이미 가능합니다. 

 윈도폰7은  마이크로 소프트가  만드는 회사들에게 최소하드웨어 사양을 걸어놓았기 때문에, 정말 빠릅니다. 소프트웨어는 터치에 따라 전혀 거부감이 들지 않을 살아있는 듯한 움직임과 함께 유려하고 신속하게 반응합니다.

 배터리는 꽤 중요한 부분이죠, 다른 폰들처럼 매일밤 충전해 줘야하는 것은 비슷합니다. 항상 예비용도 신경쓰셔야 합니다 , 밤새에도 빨리 닳으니, 아마 무슨 구멍이 있어서 새는 것이 아닌가 하실겁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신선하고 매력적이며 즐겁게 사용할 수 있는 수 많은 폰의 기능 관리를 신선한 접근방법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이것은 쉽지 않은 부분인데 해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분명히, 마이크로 소프트는 아직 할 일이 많아 보입니다,  그리고 자체 앱스토어가 쓸만한 앱들을 제공하기까지는 오래 걸릴 겁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그러한 빈공간을 메꾸는 데로 무료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은  사람들이 사고싶어할 만한 폰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구경해보고 싶을 폰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E-mail: pogue@ny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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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라람인터랙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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